시설이용현황
리더 00829cam  2200229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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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170107s2016    ulko          000a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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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818b박264ㅅ
100 1 a박미경
245 10 a섬:b멀어서, 그리운 것들 오롯하여라:b박미경 산문집/d박미경 지음;e이한구 외 사진
260 a서울:b봄날의책,c2016
300 a223 p.:b사진;c22 cm
500 a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520 3 a신기한 책이다. 읽자마자 섬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감이 열린다. 해풍과 비린내와 햇빛이 섬을 어떻게 공평하게 나눠 쓰는지를, 칠흑과 물소리와 그것들만이 제 전부가 된 새가 어떻게 연대하여 사람의 불빛 하나를 켜드는지를 알게 된다. 귀한 책이다. 어느새 섬사람들 속에 들어가 있게 한다. 여행자도 관찰자도 아닌 이웃이 되게 한다.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육지', 그 길 없는 곳에서, "산목숨들이 있으니께" 감당해야 했던 시간을 생생하게 경험하게 한다.
653 a섬a산문집a한국문학
700 1 a이한구
950 0 b\13000
049 0 lCEM000011013 fCS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