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용현황
리더 00850cam  2200241 k 4500
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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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a811.7b박318ㄲ
100 1 a박설희
245 10 a꽃은 바퀴다/d박설희 지음
260 a서울:b실천문학사,c2017
300 a151 p.;c21 cm
440 00 a실천시선;v249
500 a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520 3 a박설희의 시적 정신은 11월의 나무와도 같다. 가을과 겨울 사이, 모든 잎사귀를 잃은 것은 아니지만 "내 어둠은 동지보다 짙고 두텁다"고 시인은 말한다. 그러니 밖으로 보이는 간결함과 단정함 속에는 얼마나 많은 허기와 갈증으로 뒤척여 온 나날이 깃들어 있을 것인가. "11월의 나무는 / 먼 여행을 떠나는 수도자를 닮았다 / 모든 것이 겹으로 보이는 내 나이를 닮았다"는 표현처럼, 시인의 발길은 자주 어디론가 떠나지만, 어느 곳에도 도착하지 않는다.
536 a이 책은 2015년도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집발간지원을 받았음
653 a꽃a바퀴a한국시a현대시
950 0 b\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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