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많진 않지만 내면의 목소리를 담은 시편들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중견 여류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고통스런 인생길을 묵묵히 견디고 고독을 벗삼아 시를 써온 지난 삶과 영혼을 노래한 잠언시 1백11편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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