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이 쓴 첫 산문집. 섬에 오면 도요새와 바다직박구리가 짝이 되지만 그들은 곧날라가버려 홀로 외롭다는 `외로운 것들끼리 만나고 싶으면 섬으로 가라` `칸나가 무성한 섬` 등 바다와 인생을 노래한 짧은 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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