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영문학 교수 겸 시인의 칼럼집. 김동길, 마광수와 함 께 괴짜교수로 뽑힌 저자가 우리사회와 전인류의 심리적 병폐를 신랄하게 지적하고 그것의 치유방법을 제시했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어리석은 대중이여` 등 71편의 글을 재치있는 운문과 산문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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