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머니와 딸 사이의 사랑과 미움을 감탄할 정도로 날 카롭게 묘사한 모녀의 초상화. 이사벨은 딸의 인생에 개입해 방향을 제시해 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녀는 조금 뒤로 물러서 딸이 자신의 인생을 열어가는 것을 지켜보기로 하는데... 미국 여류작가의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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