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세상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여섯 살바기 소녀의 눈을 통해 비춰지는 1950년대의 제주섬, 배고프고 가난하지만 순수한 열정으로 살았던 그 청정한 시대를, 작가 한림화 씨 특유의 섬세함과 뛰어난 유머적 감각으로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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