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국의 다서 시리즈. 조선 후기의 시인인 신위(1769- 1845)의 시 400여편 중 차와 관련된 시만을 선별해 묶은 책. 향불은 아직 남아있고 차는 익어가는데 한두 갈래 연기속에 졸음이 오네라고 묘사한 `졸음이 와서`외 `초의선사에게` 등 57편을 한문원문과 함께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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