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즐거움과 교훈을 주는 모범 소설 두 편. 도둑질과 사기행각을 일삼는 린꼰과 꼬르따도를 통해 16세기 말 세비야 하층민들의 삶을 묘사한 <세비야의 건달들>, 아름다운 여인을 둘러싼 사랑과 모험을 흥미있게 그린 <영국에서 돌아온 여인> 등 중편 두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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