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체코 출신 세계적 작가의 짧은 장편소설. 광고회사의 커리어우먼 샹탈은 이혼 후 4살 연하의 장 마르크와 동거중. 샹탈은 자신이 늙어간다는 사실에 초조해하는데 마르크는 어느날 익명으로 그녀에게 편지를 보낸다. 존재불안의 시대에 사랑을 통한 해법을 제시한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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