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여대생 딸과 과감히 배낭을 꾸려 5주간 동안 뙤약볕아래 열심히 뛰고 밤기차로 유럽천지를 누비며 "여행이란 머리로 배운 공부를 현장에서 다시 몸으로 복습하는 삶의 지혜요 확인이므로 무엇을 체험하고 어떻게 담아 올 것인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몫이다"라고 말한다. 부녀이기에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했던...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