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예상을 뒤엎는 반전과 의도적으로 축약시킨 일회적인 사건에서 촌철살인적 깨우침을 주는 우화소설, 환상소설 등을 모아 엮은 엽편소설집. 이태준의 <마부와 교사>부터 현진건, 김동리, 황순원, 양귀자, 이윤기, 박덕규의 <청둥오리>까지 50여 편의 작품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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