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아버지로서 정당한 사회를 위해 불의에 의를 굽히지 않았던 선배로서 그리고 앎에 대한 똑바른 지식인으로서 들려주는 산문을 엮고 있는 이 책은 그가 말하는 아직도 뜬구름잡기 식으로 진행되는 우리의 현대사에 대한 질타이자 한편으로 처음 말을 뗀 아이의 입을 바라보는 초보아빠의 숨결처럼 앞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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