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마오쩌뚱이 주도하는 문화 대혁명 때에 재교육을 받기 위해 두메산골로 보내진 두 젊은이의 괴로운 체험을 그리고 있는 작가의 자서전적 소설. 의사 부부의 아들, 즉 부르주아 집안 출신이라는 이유로 도회지의 두 젊은이는 산간 벽촌에서 농사를 짓거나 탄광에서 고된 노동을 하면서도 매달 인근 도시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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