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장날 사진전'을 개최한 사진작가의 작품사진과 시인의 글이 어우러진 기행수첩. 사진 속에는 우리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그대로의 삶을 견뎌낸 흔적들이 장터 풍경과 어우러져 생생하게 담겨있다. 장터를 배경으로 한 집단적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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