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1970년대와 80년대를 거쳐 민중운동의 한 가운데서 가장 치열한 삶을 살다간 김남주 시인의 추모 6주기 기념 산문집. <김남주, 친정 큰오빠 같은>이란 표현으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 소설가 공선옥의 글을 비롯해 문인 22명의 글이 오롯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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