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양대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스물 네살의 저자가음악을 모르는 남자 친구에게 띄우는 24통의 편지. 말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 답게 탄탄한 음악적 예지로 풀어 나가고 있다. 스물 네 살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아름다운 편지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