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세살 때 병에 걸려 청각을 잃은 농아출신 저자가 자신의 지난 세월을 풀어쓴 책. 패션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일류 광고기업에 취직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 술집 접대부로 변신한 저자가 그간의 생활과 결혼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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