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천체전문가 장 피에르 뤼미네의 장편소설. 1761년 6월 6일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한다. 빛과 계몽의 세기로 불리는 18세기,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젊은 천체물리학자들은 소명감에 불탄다. 그들은 이 천문학적 대사건을 관측하기 위해 국제공동연구회를 조직하고, 정확한 통과 시간을 예측한다. 각국의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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