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무국적 재일 조선인이라는 한계와 좌절을 딛고 지휘봉과 신념만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기까지 ! 일본 땅에서 보여준 감동의 성공 스토리, 뜨거운 조국애. 23세의 재일 조선인 지휘자는 도쿄 국제지휘 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한다. 1954년 일본 효고현에서 출생해 73년 도호가꾸엔대학 음대를 졸업하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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