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일찍이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희곡집 <마지막 기수>를 쓴 원로작가의 수필집. 5월을 갓 시집온 신부가 첫 나들이하는 날처럼 산뜻한 시절이라고 표현하며 5월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5월의 찬가>를 비롯해 35편의 산문을 진솔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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