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김하인의 시집. 이 세상 어떤 것도 대신할 수 없는 사랑과 그 무엇도 필요치 않은 간절한 사랑의 눈부심, 무학의 서정적 빛깔을 절대적인 사랑의 비경으로 결곡히 완성시킨 김하인의 서정과 감성의 수원이 녹아든 시집이다. '마지막 목 밑 단추를 끌러 그대 가슴에 제 다섯 손가락을 살포시 갖다 댑니다. 호닥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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