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풍요로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면서 여우 들판의 새끼 여우 콩이는 ??도 마음도 쑥쑥 자랍니다. 그리고 엄마의 무릎에 기대앉아 곧 태어날 동생을 기다리던 콩이는 온 몸을 펼치면서 "엄마, 엄마, 나 좀 보세요. 나 이렇게 커요." 하고 외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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