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하늘과 땅은 서로의 모습이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았어요. 그러다 하늘은 못생겨 보이는 땅을 보고 비웃었어요. "햐아~ 정말 못생겼다." 하늘은 못생긴 땅과 친구 하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신께 다른 친구를 보내 달라고 하였어요. 신은 구름을 하늘의 친구로 보내 주었어요. 하늘과 구름은 못생긴 땅을 골려 주고...
[NAV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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