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그때였습니다. 첨성대는 그만 깜짝 놀라 하늘을 올라다보았스니다. 갑자기 하늘 한가운데에서 별똥 하나가 날아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는 여기저기서 쏘아 대는 별동들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씁니다. 별동에 붙은 불이 긴 꼬리를 그리며 날아가는 모습이 마치 불꽃놀이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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