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가와카미 히로미의 첫 장편소설. 그녀는 이 작품으로 2001년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출간 예정인 <뱀을 밟다>로 1996년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바 있다. 서른일곱 살의 오마치 쓰키고는 역전 선술집에서 고등학교 시절 국어 선생님을 만난다. 이젠 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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