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햇살이 쨍쨍한 오후, 키오나가 엄마랑 공놀이를 해요. 엄마는 공도 던지고, 산딸기랑 사과랑 풍선도 던져 주었지만, 키오나는 아무것도 못 잡았어요. 다행히 엄마는 키오나가 잡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걸 알고 있었답니다. 키오나에게 꼭 알맞은 걸 말이에요. 섬세하고 부드러운 언어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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