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들 각자의생이 소중한 것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기 때문이다. 윤회를 말하지 않더라도 이 생은 이 번으로 끝이기 때문이다. 이런 일, 저런 일 되돌아 보아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택시핸들을 잡고 세상을 누비는 지홍스님의 자전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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