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계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짧은 소설집. 저자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있는 필체로 즐거움을 전해준다. 27편의 짧은 글들로 구성된 이번 책에서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등에서 보여주었던 걸쭉한 입담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삶의 편린들을 놓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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