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른이지만 동심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린이의 가슴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찬이아빠와 아들 찬이가 주인공이다. 사람들은 이런 아빠를 비웃지만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다. 모두가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해도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누운 풀처럼 겸손하고 바위처럼 의연하게 꿈을 키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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