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우리 삶의 부조리한 모습을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보여준다. 매향리에서 구제역 돼지, 네모난 수박과 인터넷의 바다 속에서 익명으로 떠도는 주소들... 시를 통해 현실 문제를 들여다보며 엽기적인 상상력으로 현실을 풀어낸다. 시인만의 새로운 시어를 만들어내며 우리 현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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