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여섯 살짜리 아이가 자기 중심의 세상 구조를 깨고, 자신이 할아버지와 그 조상분에게 생명을 이어받았고, 자신 또한 자손들에게 물려줄 생명의 끈에 서 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아이가 낙서한 것 같은 자유로운 선에 물감과 크레파스를 이용해 채색한 그림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그린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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