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린이가 하늘을 난다'는 글자 없는 그림책. 판타지를 담은 안에 들어 갈 수 있을 정도로 큰 소포를 몽땅 먹어치우고 나서 아이는 드디어 날기 시작한다. 그 다음부터 일대 소동이 일어난다. 놀림을 받았다고 생각한 어른은 아이를 붙잡기 위해 동분서주하지만, 끝끝내 성공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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