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아름다운 사람 시리즈 1. 환자가 입원비가 없다면 자기 월급에서 돈을 내주고 그것도 마땅치 않으면 문을 열어놓겠으니 저녁때 몰래 도망가라고 했다던 장기려 박사. 우리나라 외과학회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적을 남긴 외과 전문의었지만 너무나도 서민적이었던 그의 인생을 담담하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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