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야생동물들과 희노애락을 나누며 사는 수의사가 기록한 아름다운 동물원 이야기. 광주에 위치한 이름없는 작은 동물원 '우치 동물원'을 무대로 동물과 인간이 교감을 나누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동물원 풍경들과 소소한 일상사들을 빠짐없이 관찰하고 기록했다. 우치 동물원은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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