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차의 책』은 오카쿠라 텐신의 저서로 저술된 지 100년이 넘는 책이다. 19세기 말, 제국주의의 길로 들어선 일본은 자국이 매우 독자적인 문화를 이룩하였다는 것을 끊임없이 서구에 알리고자 하였다. 이에 저자는 일본의 다도 문화를 단순히 서술하는 차원을 넘어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다도를 현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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