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네 권의 바람단편집을 비롯, 꾸준히 여러 작가의 단편집을 출간해 온 ‘바람의 아이들’에서 또 한 권의 단편동화집을 펴냈다. 『꽃밥』은 장편동화 『나는 뻐꾸기다』로 2009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김혜연의 첫 단편동화집으로, 3년 동안 써 온 작품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김혜연은 “뛰어난 구성과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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