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동물 학교의 개학날. 올해는 오리너구리라는 새로운 친구가 하나 더 늘었다. 선생님은 어수선한 교실을 정돈하고 학생들 하나하나에게 자리를 정해 주려고, 동물들을 분류하기로 한다. 그런데, 오리너구리의 자리가 알쏭달쏭하다. 오리너구리는 털이 난 젖먹이 동물인데도 새처럼 부리가 있고, 알에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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