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토끼전>은 토끼의 간을 먹어야 병이 낫는 용왕이, 자라를 보내 토끼를 잡아오지만 토끼는 결국 꾀를 써서 살아나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본 이야기로, 1880년대 판소리 소설로서 정착되었고, ‘이솝 이야기’처럼 동물들이 마치 사람처럼 인간 세상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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