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국생활사박물관>이라, 제목이 좀 특이하다. 그냥 생활사에 대한 책이라고 하면 될 것을, '박물관'이란 말은 왜 붙였을까? 야외전시, 특별전시실, 가상체험실 등의 목차 또한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든다. 그러나 책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편집진의 의도가 명쾌하게 보인다. 바로 두꺼운 유리 너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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