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한 여자아이가 볕좋은 날 숲속에 혼자 놀러 갔다가 동물들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 구성, 문장, 색채 모두 다 지극히 단순하지만, 어린이의 정서에 꼭 필요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준다. 환상과 현실을 통합하는 솜씨 또한 절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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