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행복한 사연을 실어 나르는 한 우편배달부의 따스한 시선을 통해 옛날이야기처럼 정겹고 포근한 우리 고향 풍경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작고 아담하지만 사람 사는 내음이 살아 있는 ‘임하면 야화리’… 그곳에 매일 행복을 배달하는 우편배달부가 우리 이웃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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