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SUZUE MIUCHI의 만화 『유리가면』 제41권. 매화골에서 생애 최후의 <홍천녀>를 연기한 끝에 치구사는 다시금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그러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흥분에 들뜬 관중이 기다리는 무대로 돌아가 연극의 비밀이었던 정열적인 천녀의 사랑을 들려준다. 그 말에 촉발된 마야와 아유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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