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누추한 인생에도 우주만큼의 무게가 있다! 이효석문학상, 올해의 소설상, 한무숙문학상 수상작가 정지아가 5년 만에 펴낸 세 번째 소설집 『숲의 대화』. 이상문학상 수상작 《봄날 오후, 과부 셋》과 《목욕 가는 날》, 일본에 번역된 《핏줄》을 포함하여 호평을 받았던 11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작가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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