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불에 탄 나무토막 같구나 아스케》는 마녀사냥의 진실을 생생히 파헤친 문제작《마녀 사냥》의 작가 레이프 에스페르 안데르센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록된 소설이다. 안데르센은 전편에 이어 아이들 내면 성장의 화두를 문학적 방식으로 그려낸다. 어른들이 모두 떠난 섬이라는 공간, 단 둘이 살아남은 노예...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