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최재서 일본어 소설집』은 식민지 말기 '총동원 체제'하에서 발표된 최재서의 일본어 소설 총 5편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엮은 것이다. 아시아ㆍ태평양전쟁에서 일본 측의 폐색이 기운이 보이기 시작할 무렵의 ‘징병제’와 ‘학도병’ 입영, 그리고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주체가 되기 위한 ‘내선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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