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월간 「샘터」의 뒤표지에는 광고가 없다. 창간호부터 무기명의 글로 채워져 왔다. 매월 책을 받으면 뒤표지부터 읽는다고 할 정도로 많은 독자들이 이 글을 아끼고 사랑해 왔다. 그 글들을 고스란히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인생과 나이 듦,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은 성찰이 가득하다.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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