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사랑에 빠진 자가 사랑하기 때문에 다치는 일과 같이 허무를 앓으며 써내려간 글!「문학과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 중인 비평가 강계숙의 두번째 비평집 『우울의 빛』. 태생적 ‘무용’을 내면으로 수용하며 우울의 나날을 보내면서도 평론가는 그것이 발하는 빛을 스스로 드러내 보인다. 1950년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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