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어린이들이 앞으로 짊어지게 될 ‘무게’를 배우다! 서로 다른 맛이 어우러진 밥상처럼 어린이들이 겪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백하게 그려낸 김현수의 첫 단편집 『자질구레 신문』. 자신의 꿈이 헷갈리는 초등학생,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사랑하지만 가끔 힘에 겨운 소녀, 처음 만난 아버지에 따스함을 느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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