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인도에서 가장 천한 똥지게꾼인 니이다이는 우물물을 마실 수도 없었고, 사람들은 자신의 몸과 니이다이의 몸이 스치기만 해도 니이다이를 죽도록 때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부처님이 마을에 오시는 날이었습니다. 니이다이도 부처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몰려 오는 사람들을 피하려다가 니이다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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